전기기능장 비용 정리_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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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 [전기기능장] - 전기기능장 비용 정리_PART 1
전기기능장 비용 정리_PART 1
전기기능장 비용 정리_PART 1 전기기능장 독학 취득 비용을 알아보자. 아마 전기기능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따지마, 돈하고 시간 엄청 깨져" 결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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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반 합판 9T
12T 두께 합판의 내구성이 더 좋기는 하지만 가성비가 안좋다. 실제 시험에서도 9T가 지급된다. 9T 기준으로 20판은 충분히 연습 가능하다. 어느 정도 사용하면 뒷면으로 작업하자.
2구, 3구 컨트롤박스 중고
다산에듀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메이커에 따라 모서리 굴곡 형상이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연습하는 데는 문제없다.
CD관 PE 관
보통은 인터넷이 싸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오프라인 전기자재 매장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부피로 인한 배송도 문제이니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자.
보조 회로선 HIV 1.5SQ 300M 노란색
인터넷 최저가 기준 40000~45000이면 구매한다.
롱로우즈
연습 땐 쓸 일이 거의 없고 시험에서 PE, CD 커넥터 새 제품을 지급받으면, 아랫부분을 제거하는데 필요하다. 흔히 똥 따기라고 한다.
공학용 계산기 카시오 FX-570ES
필답형 시험에 필요하다. 사용 가능한 계산기 모델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 자재 세트
한빛 전기학원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가성비 최고이므로 무조건 구입하고, 부족한 자재들은 새 제품으로 구입하자. 가끔 중고나라나 기능장 카페에서 개인이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면 더 좋다.
앉은뱅이 바퀴의자
쪼그려 앉아서 하는 작업이 상당히 체력소모가 심해서 구입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사용할 정신이 없었다. 연습 때 체력 안배용으로는 추천한다. 또는 제어반 작업을 앉아서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도통 테스트용 네오디움 자석
작업 완료 후 전원을 인가하여 테스트해보면 좋겠지만, 독학으로 MC, EOCR 등을 구매하기란 매우 부담된다. 그래서 릴레이 A접점 도통용으로 제작했다. 그런데 한 번도 안 써봤다.
손목 자석 밴드
정말 가성비 강력 추천 아이템이다. 이것으로 인해 배관 작업시간이 5분은 단축된 것 같은 느낌이다. 보통은 여기에 나사를 붙여두는데, 나사는 전동드릴 아래에 붙이고 손목에는 새들을 붙여놓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 새들 20개 정도는 문제없이 고정된다. 새들을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손목시계처럼 생긴 제품보다는 이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이아몬드 야스리
드라이버 팁 연마용이다. 이전에 소개한 수동 드라이버의 팁이 PH1 규격으로 상당히 뾰족하므로 체결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팁 연마용으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두꺼운 6파이 이상의 수동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필요 없다.
베셀 절연 전공 드라이버 700
램프나, 푸시버튼을 확실히 재 체결하기 위해 6파이 PH2 규격의 드라이버를 구입했으나, 전동드릴 토크 조절로 충분하다. 확인 체결할 시간도 아끼는게 좋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필요하다.
소형 전동 드라이버 ES산업 EK636S
제어반 작업용으로 구매했으나, 나에겐 작업 속도에 이점이 없어서 포기했다. 본인이 시퀀스도를 잘 보지 않고, 외워서 연결이 가능하다면 유용하다. 수동 드라이버는 조으고 풀면서 다음 연결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굳이 자동을 사용하겠다면,무게는 0.5KG 이하, 토크 조절 기능은 필수, RPM은 400 이상으로 구매하자. 보통 일반적인 소형 드라이버는 200 RPM 수준으로 너무 느리다. 이에 준하는 모델로는 마끼다와 히타치의 권총형 전동 드라이버가 있다.
스톱워치
본인의 연습시간을 체크해야 한다. 그래야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이 것을 간과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속도를 직접 측정하면서 연습하는것과 그냥 하는것은 정말 천지 차이다.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